- 벌써 10주차 회고록이라니..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 이번주 정말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한주가 아니었나 싶다.. 개발이랑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사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은 한주였던것 같다. 오히려 이런 경험도 성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한데, 3주밖에 안되는 mvp 달성 마감기한이 있어서 한주간 날린게 좀 치명적이었던것 같다. 금주 멘토링에서 상황보고를 드리고 나서 조언 받고 결국 스펙을 다운시켜서 일단 마감기한을 맞추고, 거기서 더 디벨롭을 하기로 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런식으로 해서 내가 회사에 들어가서 대체 어떤일을 맡아서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만 생기고 어지러워지는것 같다. 여튼 해결은 했으니까 이제 정신차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려고 한다. 이제 딱 한달 남았는데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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